1년 반전쯤 문제가 있던 엔진,, 그간 복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점점 안좋은쪽으로 상태가 되었었지만.. 다행히 큰 사고없던걸 위안으로 삼는다..쩝..
최근들어 날추워지며 엔진소음 스트레스가 최고치로 치닫고 있을 즈음..지훈차의 예상밖 폐차로 갑자기 스왑을 하게되었다. 이모빌라이저와 배선문제가 걸리긴 하지만 완벽셋팅이 되어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렸음 하는 바램이다..2006년은 이것으로 마감했음 한다..ㅡ.ㅡ;
어젯밤 부천에 차를 던지고 준원이 박스터로 픽업을 와주었다.
탁사마가 늦은새벽 압구정에서 합류를 했고 헤어진후 준원과 자유로휴게소에서의 차한잔..


[교체된 220마력의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