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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hicle

박스터S와 테일렘프 수리

얼마전부터 뒷의 왼쪽 테일램프안에 습기와 물이 차기 시작했다.
몇번의 애프터마켓용 테일램프와 교체를 번갈아 하며 사용했더니 실링담당을 하는
스폰지(?) 같은 것이 밀착이 않되어 세차나 폭우시 물이 들어가는듯 했다.
해서,, 실리콘을 발라주어야 하는데 없어서 양면테잎으로 실링해 버렸다..잘 되었겠지 싶다.
세차한지 며칠 되질 않아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으나, 준원의 RSX도 같은 증상과 처방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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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를 미국경매에서 용감하게(?) 구매해서  오~랜 기다림끝에 임판을 달고 미비한 부분들을 수리하고자
수족관을 방문한 창규군과  재준군.. 엑스 박스터S오너였던 준원군이 바쁜(?)와중에 줌머를 타고 와써 이것저것
조언하는 중이다. ㅎ 실물로 차상태를 체크하지 못하고 사는것이 단점인 미국옥션에서 구매한 것에 모두 불안해
했었지만, 생각보다는 상태가 훌륭했다. (일단 제대로 한국까지 도착하지 않았는가? 사실 바쿠한개가 없었다.)  
다만..엔진과 배기음이 박스터의 매력인 박서엔진의 터프함이 나오지 않는점에 우려를 표하는 준원군과 우연히
만나 같이 자리했던 광섭형의 의견이었다. 후에 테스트시 엔진오일의 소모만 없다면 일단 성공적인 구매라 생각한다.
잘 관리하고 멋지게 타길~ 창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