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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hicle

DIY 코너등과 안개등 그리고 3M 프로텍션 필름

일본에서 PIAA 안개등용 전구와 새로운 범퍼코너렌즈가 며칠전 도착했다.

옥션에서 사두었던 3M 프로텍션 필름으로 안개등 렌즈와 새로온 코너깜빡이 렌즈를 보호해 주기로 했다.
주말을 이용해 설렁설렁 장착해주었다.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으나, 약간의 하자도 발생했다. ㅎ

역시 애프터마켓 제품은 순정에 비해 약하다. 살짝 규격에 맞질않아 드라이버로 삽질중,
코너램프 나사를 감싸는 하우징이 손상되었다. 큰 기능상의 문제는 없으나, 다시 탈착할때, 조심해야할 부분으로 남겨졌다. -_-;

필름이 남았기에 몇년전 대충 커버해 놓았던 헤드라이트도 필름으로 입혀 줄 계획이다.

3M제품과 V-Shield란 제품을 같은곳에서 판매를 하는데 기능상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고,
필름두께는 동일했고 가격도 비슷했지만, 예전에 헤드라이트를 커버했던 3M에 만족을 했기에 같은것으로 했다.

차의 프론트 전장류 램프들이 산뜻해졌으나, 상대적으로 이젠 프론트맆의 돌자국들이 거슬린다. -_-;
머..이것저것 차를 만지고 가꾸는게 취미인걸 ..언제까지 일진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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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의 폭주로 돌에 희생된 프론트 범퍼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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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클리어타잎 프론트 범퍼렌즈-프로텍션 필름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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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김에 안개등까지 프로텍션 필름으로 무장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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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구매한 PIAA의 H3C Type 전구-장착하여 테스트 해보니 국산보다 밝다 당연히 85W이니..색은 좌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