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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hicle/Tune - 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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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en MT105 보발도 트리트먼트가 있듯이 엔진에도 있다! 로얄퍼플 주입시 오일샵에서 양을 너무 많이 넣어서 얼마전 좀 뺐더니.,, 게이지상 풀에서 조금 모자랐다. 오일을 조금 보충하면서 몇년전 정량을 넣고 남은 걸 넣어줬는데.. 너무 양이 작은지 아무런 느낌없음.
고지겐 배기장착 사운드 80점 출력느낌80점 과연 언제 백점의 배기를 만날것인가..흑 일본 프렐매니아들의 전속 배기라 하는 고지겐도 최고는 아니다. 조금 타다 재준의 기증 배기로 제작해야겠다. 장착한 다음날~ 동민의 프렐에 내게서 떼어낸 녹턴 커스텀 휘스터 배기를 장착했다.
Omni Power Titanium CEL Eliminator 촉매를 떼어버리는것은 불법이지만 출력을 위해 만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위에 가끔 그런 경우를 보는데 결국 산소센서의 온도값이 같아 조금 주행후에는 엔진경고등이 뜨게되죠. 엔진 경고등이 뜬다는 의미는, 지금 배기 가스의 온도차가 촉매전과 촉매후가 기존 데이터 값과 다르니, EMS는 기존 디폴트 값으로 연료량과 타이밍으로 할테니 언넝 센타로 들어가서 정비하라는 신호인거죠. 이때 컴퓨터와 비교하자면 안전모드부팅 같은것으로 연료는 리치하게 되어 엔진보호를 하게 됩니다. 결국 출력은 좀 나아지는 느낌이 들지만(토크감) 과도한 연료량으로 연비가 나빠지게 되는거죠. 게다가 고속에서는 리치한 공연비로 최적의 출력을 낼수도 없게 됩니다. 이때 이걸 속여주는 부품인거죠..ㅡㅡ; 티타늄으로 제작되었다고 하..
5zigen 머플러 얼마전 구매한 머플러. 출력에 대한 갈망으로 수퍼차저킷을 덜컥 구매해 놓고,, 새로 스왑한 높은 압축비의 SIR S-spec에는 큰 효율이 나오지 않고 제대로 장착할수 있는 샵이 없기에 접은지 꽤 되었다. 기존 63파이의 배기라인은 슈퍼차저를 위한 중복을 막기위한 오래전 셋팅이었는데..흑 매니와 프론트파이프의 인치업으로 인해 저,중속에서의 배압이 없어 출력이 손해가 느껴져, 58파이~61파이 사이의 머플러로 배기압력을 잡아주려 고민하던중, 덜컥 사버렸다. 무겐도 좋지만 일단 고지겐의 파이어볼은 프렐루드에 많이들 장착해왔던 제품이며.. 전체배기라인이 세조각으로 운송이 용이하다.. 게다가..싸다..ㅡㅡ; 일단 소리는 지금보다 엔드부분이 포탄형이라 커질것 같지만, 장착후 못견디게 되면 준비엘의 엔드로 교체하려..
배기 매니폴더 장착하다 일요일 배기매니폴더 장착. 아웅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퀄리티가 안좋아 장착시 고생좀 했다. OBX제품을 살때 주위에서 말렸지만 일단 싸다!! 결국 무겐이나 후지쯔보로 가지 않는한 DC나 그외는 고만고만하기에 ..ㅡㅜ 무겐과 후지쯔보의 1/5가격이니 머 퀄리티에 대해 할말은 없지만, 퀄리티의 이야기를 하자면 파이핑의 두게가 얇기에 큰 퍼포먼스를 기대하지 말라는 이야기로 이해한 나의 잘못....퀄리티는 재질과 핏팅인 줄 심각하게 생각해보질 않았던 거... 4와 2의 접합부위의 단차로 인해 그라인더로 갈아내야 했고, 재질은 자석이 떡떡 붙는 완전 스뎅이 아닌 철성분이 섞였기에 가열후 색이 황금색으로..ㅡㅡ.; 푸르딩딩한 무지개빛을 기대한 것은 무리였다~~ 아무튼 크나큰 출력업 보다는 후반빨의 상승이 조금 빨라지..
H22A4 엔진분해 하다 얼마전 스왑하고 남은 엔진이 겨울내내 눈비를 맞아가며 방치되어있는 터라.. 시간이 되어 다른샵으로 옮겨 분해해 보았다. 도데체 얼마나 4번 피스톤이 잘못되어잇을까..등등.. 분해를 해 가는 과정에서 노킹이 심했던 흔적이 상당했고...피스톤의 머리위로 까맣게 쌓인 카본들.. 엔진의 구조를 상세히 관찰하던중..... 첫 트러블때 교체한 4번 피스톤...확인은 결과는... 헉~~ 다른 종류의 피스톤이 끼워져 있었던 것이었다.... 같은차종의 상위버전 엔진의 피스톤을 꼽아놓았으니.. 압축비가 다른 4번 피스톤은 실린더 내벽을 상당히 긁고 있었고..그로 인해 오일이 누수 되었으며..등등.. 아무튼 차타는 내내 둥둥 거리는 소리와 짜증나는 반응으로 애매했었는데 원인을 확실히 알고나니 시원은 하지만, 정말 일본에서 ..
프렐루드 적합 NGK스파크 플러그 출처 http://www.ngk-sparkplugs.jp/ HONDA/プレリュード 排気量 車種型式 (車種) エンジン (エンジン) 年式 オリジナルプラグ イリジウムIXプラグ プラチナムVXプラグ イリジウムMAXプラグ 必要 本数 1800 SN - EK (CVCC) 53.11~55.5 BR7ES IXプラグ --- VXプラグ BR7EVX --- 4 1800 SN - EK (CVCC) 55.5~57.11 BR6EB-L-11 IXプラグ --- VXプラグ --- --- 4 1800 AB - ES (CVCC) 57.11~62.4 BUR6EB-11 IXプラグ --- VXプラグ --- --- 4 2000 BA1 - B20A (PGM-FI) 60.6~62.4 BCPR6E-11 IXプラグ BCPR6EIX-11 VXプラグ BCPR..
혼다의 프렐루드 소개 ^^ 혼다의 프렐루드는 특히 북미에서는 꽤 많은 매니아층과 판매가 좋았던 차종이지만 일본과 국내에선 포지셔닝이 애매하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차종입니다. 적당한 배기량(2200cc)과 적당한 파워(200~220마력)로 NA(자연흡기)방식의 엔진과 다소 첫인상에 거부감이 있는 디자인이지만 당시 꽤 파격적인 모양으로 호불호가 확실한 모양으로 2001년 단종된 모델입니다. 1세대(79~82년)부터 5세대(97~01년)까지의 역사가 있고 혼다의 중간 쿠페 역할을 톡톡히 해오다 어코드 라인의 쿠페와 겹치는 포지션과 인테그라의 포지션 사이에서 중복되어 단종된듯 합니다. 인테그라가 다소 서킷위주의 FF머신이라면 보다 세단위주의 셋팅으로 조금더 일상에 가깝습니다. 많은 이들이 6세대를 기대하고 있지만 팔수록 손해나는 라인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