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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hicle/Tune - Pre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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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ddy 엔드 머플러 장착 창고에 처박혀서 뒹굴던 그레디 머플러.. 요새 조금 시끄러운 배기음도 거슬릴때가 많아... 조용히 타고픈 욕구가 생길무렵.. 얼마전 준원이 자기 내려주고 가는데 소리가 좀 싼티난다는 말에..펄럭인 귀 -_-; 수퍼드래거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그럼 그레디로 조금더 조용히 가볼까..하고 부천 명수카 상호씨에게 전화해서 예약잡고 갔다. [수퍼드래거와 크기차이는 많지 않지만 모양이 원형과 타원형의 차이가 난다 = 우측:대기중인 그레디 머플러] [일단 가용접으로 라인을 잡는 모습] [외관상의 디자인은 어정쩡 하다 - 순정형의 몸체에 동그랗지도 않고 나팔모양의 팁] [거의 막바지 작업중..] 두시간가량 걸린후 깔끔히 작업되었다. 생각처럼 하면된다는 요새 노래처럼 되긴하였으나 결과는 성능만큼은 아닌듯 하다. 아이들..
탑퓨엘 파워챔버 탑 퓨엘 파워챔버 장착후기.... 기존사용하던 AEM COLD AIR INTAKE와 비교하자면, 저속 토크가 약간 약해진듯 하다. 하지만 엔진회전이 묵직하지 않고 조금더 경쾌하게 반응한다. 최고속에서의 반응은 이론상 더 나아져야 하지만, 함께 바꾼 수퍼드래거 머플러때문인지, 크게 체감되질 않는다. 다만 정비상 에어필터의 청소가 쉬워졌기에 자가 정비가 가능해졌다. 그전에 AEM C.A.I 는 리프트로 올리고 펌퍼밑의 커버를 탈거하고 교체해야 했기에 상당히 불편했고, 혹시라도 모를 물에 잠겼을경우의 불안감도 있었다. 당분간 파워챔버를 사용할 생각이다. [배터리 때문인지 필터공간이 상당히 좁다]
범퍼 시그널램프와 PIAA 포그램프용 전구 구입 시그널램프가 돌을 많이 맞아서 교체해주려 일본에 주문한김에 여분으로 안개등 전구(PIAA H3C타입)를 같이 구매했다. 그런데............슈퍼화이트인줄 알고 샀는데 아닌거다. 구매대행사이트는 일단 구매버튼을 누르면 취소가 안된단다. 젠장. 슈퍼화이트와 만원차이도 안나는것을..머한건지.. 일본 구매&경매대행은 이런점이 단점인듯 하다. 실수가 용납이 안되므로..-_-' 방법은 보증금 날리면 되지만, 비싼것도 아니고 딱 보증금 정도의 물건값인건 머냐. 헤드라이트는 예전에 3M의 프로텍션 테잎으로 보호해 놓았으나, 시그널램프와 포그램프는 이번에 교체하며 보호해줄 예정이다. 뜯는김에.. 요샌 차보다 자전거를 더 많이 타는 관계로 이게 머하는건지..생각도 들지만, 어쩔수 없이 '환자'의 길로 자꾸 가는것 ..
H3C 포그램프 전구 어렵게 찾아낸 국내 H3C전구 생산업체..오남전기. 전화했더니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국내에서 못구하는 전구라 그냥 주시겠다고 해서 김포까지 갔다. 몇개 더 여분으로 구매하고자 했으나 재고관리때문에 곤란한듯하여 급한김에 두개만 얻었다. [상자엔 H3라 써있지만, H3C타입이다] [장착중...나사가 맞는게 없어 항상 탈착땐 타이가 필요하다 ..] [탈착하다보니 앞쪽 턴시그널램프와 맆이 돌자국이 상당히 많다..조만간 교체예정 품목들이다] [크루즈 컨트롤 버튼은 거의 쓰지 않으니 뒤로 넘겨버리고 그자리에 안개등 스위치를 장착했다] [PIAA의 화이트가 아쉽지만, 나름 노란빛이 나니 안개등의 기능상은 문제 없다..후드가 살짝 열려있다] 일본이나 미국에에서 다른 물건을 오더할때 함께 배송하려 PIAA전..
소니 로터리 커맨더 무선 RM-X5S 작년쯤 구매한것을 어제 장착하다.....니.. 사놓고 별로 쓸모없어 달고 있지 않았으나, 이유없이 달고싶어 장착했다. 그런데, 배터리가 약해진것인지 작동이 되었다 안되엇다 하네..-_-;; 일단 배터리교체나 해보아야 겠다. [적용모델] MDX-M870X,MDX-L750X,MEX-1HD,MEX-5DI WX-5500MDX,WX-5700MDX,WX-5900MD,WX-7700MDX,···
레드 엠블렘 재준이 일산KCC에 왔다가 엑스오일에서 오일체인지 하고 있다고 하여 흡기를 탑퓨엘로 바꿀겸 엑스오일로 갔다. 작업하는 도중, 트렁크쪽 엠블렘을 다짜고짜 빨간색으로 바꾸라며 자신의 어코드에서 떼어 붙이고야 마는 재준. 고맙긴하지만 스티커 리무버로 트렁크를 문대놔서 얼룩이 졌다. 쩝. 다시 왁싱하고 깨끗이 붙여놓았더니 생각보다 예쁘다 (나름 오리지널 DC5-R용이라 강조하는 재준..어쨋든 쌩유) 크기도 순정과 거의 같으나 살짝 작다. [엑스오일에서 붙이고 사진은 모든오일에서 찍다니..ㅎ]
차고 조절 테인 플렉스의 스프링강도와 뎀핑압이 이전에 쓰던 SS보다 강하여 중간정도의 강도로 셋팅을 하였음에도 적응이 안된다. 터턱하고 튀는 느낌이 차체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듯 하여 살짝 차고를 낮추어 보았다. 기존 SS장착때보다 2.5cm정도 높게 차고가 되어있어, 편하기는 하였지만 1cm가량 낮추어 보았다. 일주일 가량 운행후 자리를 잡으면, 다시 각 차고를 측정후 다시 맞추기로 했다. 십여분만에 깔끔하게 모든오일 일산점에서 작업하였다. [테인의 차고조절용 렌치] [뒤쪽 좌우는 거의 같고 앞쪽 운전석쪽이 4mm정도 오차가 있다]
폴딩키 DIY 그동안 미뤄왔던 폴딩키 다이를 저녁내내 했다.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하다. 도구도 별로 없고 잘 안될것을 알면서도 슬금슬금 해버렸다. 사실 낮에 간기능검사결과를 보러 갔다왔는데 의사선생이 하는말이 A형간염 항체가 없느니 예방접종을 하라고 겁주는 바람에 바로 주사와서 살짝 부작용이 아닐까 ..스스로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본다. 책상위에 덩그러니 쓸모없는 키가 널부러져 있어 화풀이를 한것일 수도 있다 . . 결과는 예상대로 .. 망쳤다 ! . . 그래도 시동은 걸린다. -_-v . . 그리고 역시나 손도 다쳤다. . . 과정은 너무나 처참해서 생략하고 그럴듯한 결과만...ㅎㅎ [사진상은 그럴듯 하다..] [키가 성공적으로 나와있다] [폴딩은 되지만 수동으로....................-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