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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 순정형 필터 흡기를 순정으로 바꾸고 나니 순정형 흡기필터의 교체의 번거로움이 생겼다. 일본과 미국에서 구매시 가격은 비슷하니 가가운 일본쪽이 배송과 결재가 편리한 점이 있다. 아직 순정필터의 교체시기는 남았으니, 천천히 오더해야 겠다. 상품 설명 K&N 순수 교환 타입·스포츠 공기 정화기 신품 1개 혼다 1991년(H3) 9월 ∼2000년(H.12) 8월 프렐류드 BA8/BA9/BB1/BB4/BB5/BB6/BB7/BB8 의(것) 일부 차종 비용 대 효과에 우수하고,열의 영향을 받으러 이기고 순수 형상 교환 타입의 스포츠 공기 정화기 입니다. 무명제 습식 에어 필터를 위해,세척에 의하고 재사용할 수 있다고 말한 메리트도 있습니다. K&N 품번:33-2090 사이즈:333mm x 152m x 22mm 형상:5각형 부속품..
순정흡기로의 복귀 엔드 머플러를 바꾼후로 먼가 허당끼가 느껴진다. 저속토크가 조금 딸린다. 요즘같은 고유가시대에 알피엠을 많이 안쓰는 관계로 토크가 딸리니 좀 운전이 재미없다. 해서..순정흡기로 가보기로 했다. 기존 AEM CAI 장착시 범퍼밑에 부착되었던 레조레이터(공명기?)를 다시 달아야 했고, 진공탱크와 브라켓등 다시 다느라 메뉴얼 보고 가르쳐 주느라 힘좀 뻇다..ㅎ 결과는 대만족이며 잃었던 저속토크가 살짝 살아났다. 레조레이터가 가변식이라 열리고 닫히게 설계되어 있어 일상주행의 효율면에선 오픈타입보다는 훨씬 유리하다는 이론이므로..과감히 순정으로 돌렸는데 결과가 예상대로이다. 다만, 초고속 주행시의 파워는 그 전만 못할듯 예상된다. 머 요새 밟을일도 없으니..-_-' 수고해준 이대리에게 감사한다. 다음주엔 엔드머플..
수퍼차저 프렐루드 잠정적 부활 어제 낮에 동민군이 차가 출고되었다며 집으로 왔다. 올초 수퍼차저를 장착하였으나, 앞서 포스트 했듯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엔진을 말아먹고 다시 안성 로드원에서 작업을 장장 4개월간 한후 출고 되었으나, 역시 상태가 좋지않다. 노크센서 오류로 체크불이 들어와 있는상태이고, 며칠후 부품 도착하면 교체해 볼일이겠지만, 전반적인 엔진 발란스나 클러치의 불편함등이 해소 될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답답한 마음에 해답을 찾으러 얼굴볼겸 왔지만, 명쾌한 해답을 못해주는 나도 답답했다. 동민군 입장에서는 로드원을 탓하고 있지만, 나의 견해로는 로드원도 최선을 다한듯 싶다. 제대로된 파트들을 연구하고 제때 공급해 주지 못한 동민군의 책임이 크다. 어찌되었건, 노크센서를 교체하고 그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다면, 이메니저..
GReddy 엔드 머플러 장착 창고에 처박혀서 뒹굴던 그레디 머플러.. 요새 조금 시끄러운 배기음도 거슬릴때가 많아... 조용히 타고픈 욕구가 생길무렵.. 얼마전 준원이 자기 내려주고 가는데 소리가 좀 싼티난다는 말에..펄럭인 귀 -_-; 수퍼드래거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그럼 그레디로 조금더 조용히 가볼까..하고 부천 명수카 상호씨에게 전화해서 예약잡고 갔다. [수퍼드래거와 크기차이는 많지 않지만 모양이 원형과 타원형의 차이가 난다 = 우측:대기중인 그레디 머플러] [일단 가용접으로 라인을 잡는 모습] [외관상의 디자인은 어정쩡 하다 - 순정형의 몸체에 동그랗지도 않고 나팔모양의 팁] [거의 막바지 작업중..] 두시간가량 걸린후 깔끔히 작업되었다. 생각처럼 하면된다는 요새 노래처럼 되긴하였으나 결과는 성능만큼은 아닌듯 하다. 아이들..
RSX 엔진 마운트 사망 며칠전의 드래그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무적이었던 후기형 RSX-S의 상태가 이상했다. 그동안 터보와 수퍼차저, 자신보다 윗체급의 차들을 무수히 드래그에서 이기며 상대방의 차를 대부분 트러블로 만들었던 S가 신호대기에서 울컥댄다. 패배에 대한 앙탈인지, 너무나 힘들다는 푸념인지..더욱 강하게 만들어 달라는 보챔일지도..ㅋㅋ 아무튼 운전하는 준원이 차가 이상하다고 한다. 일반유로 갑자기 안하던 드래그와 고속주행탓인가.. 혹은 미션의 혹사로 클러치쪽 싱크로가 손상인지..서로 의견을 내며 진단하던중.. 늘상 그렇듯이 에라 모르겠다. 배고프니 머 좀 먹자하고 편의점에서 먹는 내내 준원의 표정이 차상태가 신경쓰이는듯 하다. 그래도 하나라도 더 아는 내가..ㅋㅋ 출발전 후드를 열고 자세히보니 엔진 마운트(일명 미..
한여름밤의 DC5들의 모임 더운 여름 저녁..일마치고 샤워하고 하루를 마감하려는 시간. 울리는 전화~ 지훈의 목소리 '형님 정현과 함께 넘어 갑니다..차 완성됬어요~' 한다. 아~ 너무도 활기찬 한밤의 목소리의 지훈군.. 결국 준원의 후기형과 달려보고픈 마음과 6개월넘게 공들인 셋팅의 차를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알기에 흔쾌히 오라고 했다.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준원에게 전화하여 만나기로 하고..배틀 레디~~ 준원의 집까지 운전해보기로 했다. 오구라 클러치의 민감함에 출발시 1회 시동꺼트림..-_- 그후 적응~ 머플러의 굉음때문에 정신이 없다. 대신 레카로의 딱딱함이 친근해져 온다. 클러치의 미트감이 상당히 좋다. 힘을 바로 바로 전달해주는 느낌이다. 토크도 후기형보다 좀 더 높다. 짧은 시승운전이었지만 단점은 시끄러운 배기음..이건..
후방 카메라 배선 연결 새로운 멀티미디어 유닛을 설치할때 따라온 후방카메라를 달았다 중국산 저가 카메라고 배선이 귀찮아서 미루고 있다가 얼마전 후닥딱 연결을 해보니.. 생각보다 잘 나온다..ㅎㅎ 그런데 어색해서 인지 후진할때 잘 안보게 된다 -_-; [백색 번호판에 맞추어 백색을 받았다. 번호판도 바꿔야 하는가..-_-;] [후방카메라로 보는 화면 - 생각보다 괜찮다. 어두운 밤에도 잘나오나 거의 흑백수준 ㅋ]
팔려간 MDX7700 오래 잘 쓰던 멋진데크..SLR클럽의 좋은분께 양도되었다. ㅎ 엠디와 인테리어 효과의 최고였던 일명'부엉이' .. 아쉽지만 엠디를 사랑하시는 분께가서 더 잘 사용되길 바란다. [모닝에 장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