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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터S와 테일렘프 수리 얼마전부터 뒷의 왼쪽 테일램프안에 습기와 물이 차기 시작했다. 몇번의 애프터마켓용 테일램프와 교체를 번갈아 하며 사용했더니 실링담당을 하는 스폰지(?) 같은 것이 밀착이 않되어 세차나 폭우시 물이 들어가는듯 했다. 해서,, 실리콘을 발라주어야 하는데 없어서 양면테잎으로 실링해 버렸다..잘 되었겠지 싶다. 세차한지 며칠 되질 않아 테스트는 해보지 않았으나, 준원의 RSX도 같은 증상과 처방이었기에.. 그리고 차를 미국경매에서 용감하게(?) 구매해서 오~랜 기다림끝에 임판을 달고 미비한 부분들을 수리하고자 수족관을 방문한 창규군과 재준군.. 엑스 박스터S오너였던 준원군이 바쁜(?)와중에 줌머를 타고 와써 이것저것 조언하는 중이다. ㅎ 실물로 차상태를 체크하지 못하고 사는것이 단점인 미국옥션에서 구매한 것에 ..
H3C 포그램프 전구 어렵게 찾아낸 국내 H3C전구 생산업체..오남전기. 전화했더니 판매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국내에서 못구하는 전구라 그냥 주시겠다고 해서 김포까지 갔다. 몇개 더 여분으로 구매하고자 했으나 재고관리때문에 곤란한듯하여 급한김에 두개만 얻었다. [상자엔 H3라 써있지만, H3C타입이다] [장착중...나사가 맞는게 없어 항상 탈착땐 타이가 필요하다 ..] [탈착하다보니 앞쪽 턴시그널램프와 맆이 돌자국이 상당히 많다..조만간 교체예정 품목들이다] [크루즈 컨트롤 버튼은 거의 쓰지 않으니 뒤로 넘겨버리고 그자리에 안개등 스위치를 장착했다] [PIAA의 화이트가 아쉽지만, 나름 노란빛이 나니 안개등의 기능상은 문제 없다..후드가 살짝 열려있다] 일본이나 미국에에서 다른 물건을 오더할때 함께 배송하려 PIAA전..
ACURA RSX Type-S DC5 전기형의 작업상황 준원군의 후기형에 대응한 지훈군의 전기형 작년말 써금써금한 상태의 차를 구입. 자신의 스타일로 멋지게 튠하고 있는 지훈이 있는 부천 명수카로 갔다. 타입R용 인텍매니가 준원이 원하는 RBC의 인텍매니인지를 확인할겸..함께. RBC는 아니지만 기존 후기형 S의 것보다는 DC5의 인텍매니는 조금 컷다. 다만 전기형과 후기형의 차이는 거의 없는것 같지만, 품번은 다르다. 그러나 세가지 모두 쓰로틀밸브의 직경은 같다. 품번 타입R PRC FE 1 / 타입S전기형 PRB FE1 / 타입S후기형 PRB FE2 미세한 부품 차이들에서 나오는 미세한 성능차이.. [위의것이 R 아래 S 시각적으론 크게 차이를 못느낀다] 성능의 차이를 위해선 RBC(신형 시빅R, Si(06~),어코드 유로R 2.0)의 것을 써야 쓰로틀밸..
소니 로터리 커맨더 무선 RM-X5S 작년쯤 구매한것을 어제 장착하다.....니.. 사놓고 별로 쓸모없어 달고 있지 않았으나, 이유없이 달고싶어 장착했다. 그런데, 배터리가 약해진것인지 작동이 되었다 안되엇다 하네..-_-;; 일단 배터리교체나 해보아야 겠다. [적용모델] MDX-M870X,MDX-L750X,MEX-1HD,MEX-5DI WX-5500MDX,WX-5700MDX,WX-5900MD,WX-7700MDX,···
레드 엠블렘 재준이 일산KCC에 왔다가 엑스오일에서 오일체인지 하고 있다고 하여 흡기를 탑퓨엘로 바꿀겸 엑스오일로 갔다. 작업하는 도중, 트렁크쪽 엠블렘을 다짜고짜 빨간색으로 바꾸라며 자신의 어코드에서 떼어 붙이고야 마는 재준. 고맙긴하지만 스티커 리무버로 트렁크를 문대놔서 얼룩이 졌다. 쩝. 다시 왁싱하고 깨끗이 붙여놓았더니 생각보다 예쁘다 (나름 오리지널 DC5-R용이라 강조하는 재준..어쨋든 쌩유) 크기도 순정과 거의 같으나 살짝 작다. [엑스오일에서 붙이고 사진은 모든오일에서 찍다니..ㅎ]
차고 조절 테인 플렉스의 스프링강도와 뎀핑압이 이전에 쓰던 SS보다 강하여 중간정도의 강도로 셋팅을 하였음에도 적응이 안된다. 터턱하고 튀는 느낌이 차체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듯 하여 살짝 차고를 낮추어 보았다. 기존 SS장착때보다 2.5cm정도 높게 차고가 되어있어, 편하기는 하였지만 1cm가량 낮추어 보았다. 일주일 가량 운행후 자리를 잡으면, 다시 각 차고를 측정후 다시 맞추기로 했다. 십여분만에 깔끔하게 모든오일 일산점에서 작업하였다. [테인의 차고조절용 렌치] [뒤쪽 좌우는 거의 같고 앞쪽 운전석쪽이 4mm정도 오차가 있다]
폴딩키 DIY 그동안 미뤄왔던 폴딩키 다이를 저녁내내 했다.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하다. 도구도 별로 없고 잘 안될것을 알면서도 슬금슬금 해버렸다. 사실 낮에 간기능검사결과를 보러 갔다왔는데 의사선생이 하는말이 A형간염 항체가 없느니 예방접종을 하라고 겁주는 바람에 바로 주사와서 살짝 부작용이 아닐까 ..스스로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본다. 책상위에 덩그러니 쓸모없는 키가 널부러져 있어 화풀이를 한것일 수도 있다 . . 결과는 예상대로 .. 망쳤다 ! . . 그래도 시동은 걸린다. -_-v . . 그리고 역시나 손도 다쳤다. . . 과정은 너무나 처참해서 생략하고 그럴듯한 결과만...ㅎㅎ [사진상은 그럴듯 하다..] [키가 성공적으로 나와있다] [폴딩은 되지만 수동으로....................-_- ;;;;;;..
창고에 처박혀진 파트들.. 창고에 멀 꺼내러 갔다가 느낀점. 점점 감당이 안되게 물건들이 처박혀지는 상황이 오고 있다. 지하창고엔 여러가지 안쓰는 생활의 물건들이 처박혀 있지만, 자동차용 튜닝대기중이거나 튜닝후 남겨진 파트들도 꽤있다. 조만간 언넝언넝 처분해서 없애야 하겠지만, 당췌 엄두가 나질 않는다. 사실 왠만한것은 어디에 처박혀 있는지 알지만, 어떤것들은 작정하고 찾아야 할정도로 정신이 없다. 한번 날 잡아야지 하면서도 잘 안된다. 외면이지머..-_- [반대편은 찍질 못했다. 물건들의 혼란때문에 화각이 안나온다 -_-] [순정 본넷과 준원이의 휠들도 보인다 . 이눔 언제 가져갈지..빨리 가져가라] [S2000용 로터를 내가 왜 가지고 있을까..ㅎㅎ 그 밑엔 클러치와 플라이휠들..꽤 무거워서 입구에..-_-;;] [그레디 엔드..